▦ 사진 이야기/수성못의사계
[스크랩] 우요일의 수채화...수성못<동영상>
아카바*
2009. 5. 7. 14:50
하염없이 내리는 비땜에
모처럼 산행 취소로
집에서 쉬는날 ....
찌짐 한 스므판은 구웠을까..
이리 디비고 저리 디비고..ㅋㅋ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글감사냥 나간다~~
한여름을 비켜선 지금 뭐..별루 신선한게 없다..
꽃도 다 시들어 버리고 나뭇잎도 벌써 가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으니...
카메라에 담을 소재가 마땅찮다...
그래서 유유히 헤엄치고 노는 오리 와 거위를 모델로 몇컷....
그넘들이 사람들 에게 길들여져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네
먹이를 던져주니 금새 쪼르르 미끄러지듯 달려온다..
어쩐지 무서운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