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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행복하니?
아카바*
2009. 6. 11. 09:25
**너
행복하니?** 행복...幸福...happy.. 언제 들어도...언제 써 봐도... 언제 생각해도 질리지 않는 좋은 단어...'행복' 행복이 인생 궁극의 목적 아닐까. 그러나, 아쉽지만 이 세상에 '행복'이란 물체는 없다. 행복은 느낌이므로... ![]() 외국의 유명한 갤럽연구소에서 해마다 '행복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일반상식으로는, 미국..일본..영국..독일..서구 선진국가..등, 경제적인 부(富)를 많이 축적하고 누리는 나라 순위대로 행복지수가 높을 법 한데... 자연친화적인 나라..윤리. 도덕적으로 깨긋한 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을 보면서... 행복은 물질?풍요나 경제력보다는 정신적. 문화적. 도덕적, 자연친화적 사회에서 자생하는 촉촉한 향기라는 생각을 해 본다. "너 행복하니?" "아니, 옛날이 좋았어. 그때가 행복이었어." '등하불명(燈下不明)-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속담같이 사람들은 현재의 행복을 잘 모른다. 늘상 행복과 더불어 잠을 자고..옷을 입고..밥을 먹으면서 행복을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먼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 '바로 행복이었어' 라는 과거 동경형 사람은 늘 행복을 찾아서 두리번 거린다. '내 행복이 어디 있을까?' 라고. 그러니 불행하다고 느낄수 밖에... 행복은 자신을 확실히 아는 자에게 깃들며 행복은 분수를 확실히 아는 자에게 깃들며 행복은 소욕지족할 줄 아는 자에게 깃들며 행복은 사랑을 베풀며 사는 자에게 깃들며 행복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자에게 깃든다. '나는 불행하다' '나는 되는 일이 없어' 라는 생각 떨쳐내는 순간 행복은 깃들며, 막힌 일도 하나 하나 풀려 나간다. 아침마다 자기최면을 걸라 "나는 행복하다, 모든 일이 술술 풀린다." 라고. |
출처 : 대전초등
글쓴이 : 정재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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