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까만 밤....|

 

 

 

 

보문정 에서 반월성 까지....

 

2010.4.20

 

 

요즘 인터넷에 뜨고있는 보문정

저도 한번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질않아 이제서야 다녀 왔습니다.

 

어제 밤 일 마치고

9시넘어 도착한 보문정엔

벚꽃은 거의 낙화되고 ....

외로운 가로등만 흐느끼고 있데요....ㅎㅎ

 

뒷편에 능수벚꽃은 아직 그런데로 괜찮던데

오늘 내일 지나면 없을듯 싶었구요....

 

반월성 유채는 이번주 주말쯤 이면 적기일듯 싶습니다.

벚꽃은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야경 찍어 본지도 오래되서 몇번에 시행착오 후에 건진 몇컷입니다.

부족하지만 몇컷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