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따러 설악으로 간 아짐....ㅋㅋ

 

 

어느날 모임에 갔다가

 

난데없는 토왕성폭포 와 화채능선 산행 제의를 받고

꿈에 그리던 별을따는 아짐이 되었네요...ㅎㅎ

 

일욜 집 지키는데 심심할가봐 구경거리 올립니다.

 

비룡폭 지나서 토왕성폭포 로 가는 산사면에서... 

동해 일출직전

 

 

 

 

 

 토왕성폭포 전신 이미날은 밝았지만 스팟측광 으로 한컷....

 

 

 

 

 

 

 

토왕폭포 상단부분....

 

토왕폭포 중단부분....

 

토왕폭포 하단부분

 

 

 

칠성봉 오르며 별을 따는 소년들 릿지길....

 

노적봉

 

 

멀리 울산바위 그앞에 달마봉 노적봉....

 

 

 불붙은 단풍들...

 

화채능선 가는길 ....

내뒤에 두번째로 오르는사람

썩은 밧줄 떨어지는 바람에 죽는줄...휴~~

못 미더워서 이제부턴

 우리가 가지고간 자일을깔고....

 

칠성봉 우측으로 공룡능선 속살을 한눈에....

 

칠성봉 바위사이로 울산바위....

 

 

 

칠성봉에서 흐르는 칼날능선...

 

뒤돌아본 화채능선...좌측 공룡능선....

 

 

 

 

 

 

비선대 주막 집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바라본 비선대

내려올때 6시쯤 되었는데

컴컴한데 비선대 꼭대기에 별따는 아자씨들....

불빛이 반짝반짝했슴

바위에서 비박하는 갑데요....

 

 

살아왔어 다행입니다.

감시가 어찌나 심하던지 ....

오후내내 헬기가 떠있는 바람에 완전 쫄아가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