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 2014. 2. 12. 21:55

2014.2.11

 

 

 

삼릉의설경

 

 

 

 

 

 

 

 

 

 

 

 

 

남산삼릉은 배리삼릉으로 불리며 신덕왕릉이라 불리는 가운데 무덤은 1953년, 1963년에 도굴되어 1963년에 발굴 되었다.

3기모두 원형봉토분이며 서쪽 가장아래 8대 아달라왕릉(154~184), 중앙 53대 신덕왕릉(912~917), 동쪽 54대 경명왕릉(917~924)으로 전한다.

능의 구조는 도굴로 확인 된 傳신덕왕릉으로 인하여 모두 횡혈식석실분으로 추정된다.

무덤 주인공에 관해서는 아달라왕, 신덕왕, 경명왕이라고 불리지만 그 근거는 미약하다.

 모두 박씨계 무덤으로 보고 추정한 것이지만 아달라왕과 신덕왕 사이에 700년이라는 공백이 있는 바 이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