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호미곶에서

2014,10.19

 

친구들과 호미곶에서

 

 

친구가 사위 보는 날이라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잔치 뒤풀이 마치고 이른 시간이라 4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동해안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호미곶에서 기념으로 흔적남기고

횟집으로가서

차기회장  일진친구가 킹크랩으로 한턱쏜다고 모두들 좋아라 야단이다.

뉴스엔 킹크랩값이 내렸다더니 소비가 많아서 또 올랐단다

한마리에 13만원

모두 5마리 거금이다.

 

아는집이라 한마리에 10만원 으로 할인해 50만원에 해주셨다.

모처럼 과메기에 소주한잔 친구들과 어울리니

흥겨운 자리다

 

킹크랩 알도 꽉 찬것이 맛이달다

모처럼 술도한잔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먼길 차량 운전해준 친구 맛있는 음식 제공해준 친구들

모두 너무 고마웠다.

 

 

 

 

 

 

 

 

 

 

 

 

 

 

 

 

 

 

 

 

 

 

 

이 가마솥은 신년 해맞이오는 시민들에게 떡국을 끓이는 솥이라고한다 .

2만명분을 끓일수있다고 적혀있다. 4 톤가량

대단하다....

 

 

 

 

 

 

호미곶은 처음 가봤는데

가족들과 나들이가도 참 좋을것같다.

 

 

 

 

 

 

 

킹크랩 난생처음 먹어 봤는데 맛이 달고 넘 맛있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