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편지◈ 전혀 다른 세계

2008. 10. 17. 10:21▦ 마음의 쉼터/아침편지

 

 

 

 

 

 

 

 

                                                                                                  칠성봉에서 흐르는 칼날바위 뒤로 울산바위

전혀 다른 세계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한 번도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속한 세계와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 세상은 넓습니다.
자기가 경험한 세상을 뛰어넘는 
전혀 다른 세계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자기 울타리를 넘지 않아 모르고 살았을 뿐입니다.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다른 세계'를 보지 못하면 
늘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다가 어느샌가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출처 : 산하로
글쓴이 : 아카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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