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여운

2009. 3. 7. 08:58♡。정보 코너 ━━•♡/내 가슴에 와 닿는글 들....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법정의 '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