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9. 01:06ㆍ▦ 사진 이야기/ 포토
2009.7.26
청도 와인터널& 석빙고& 남산골....
이젠 일욜이면 아예 산보다 출사 쪽으로 스케줄을 잡는다
이러다 체력 완전 바닥 나겠는걸....ㅠㅠ
한달에 한번 이라도 산에 가야되는데....
이번 일욜은 사진동아리 번개출사다.
오늘은 선생님도 오셨다 보조 샘 까지 모시고...
한수 배울란가 기대가득....
먼저 청도에 있는 와인터널 로...
보조 샘이 모델을 해주신다.
한자세 로 한 30여분을 그대로 계신다
프로에 정신이 보인다..
넘 감사합니다.
가시 님도 ...
양순모 씨도...
후보정으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도 함해본다...
석빙고 에서....
종 목 | 보물 제323호 |
---|---|
명 칭 | 청도석빙고(淸道石氷庫) |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
수량/면적 | 1기 |
지 정 일 | 1963.01.21 |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화양면 동천리 285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국유 |
관 리 자 | 청도군 |
일반설명 | 전문설명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땅을 파고 만들어둔 창고이다.
양쪽 벽을 이어주던 반원아치 형태의 홍예(虹霓)가 4군데 남아있을 뿐 천장은 완전히 무너져 불완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우리나라 석빙고 가운데 경주석빙고(보물 제66호) 다음으로 큰 규모이고 쌓은 연대도 오래된 것이다. 동·서로 뻗은 긴 구조로, 서쪽에 문을 두었으며 계단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경사진 바닥이 보인다. 가운데에는 물이 빠지는 길을 두고 동쪽에 구멍을 만들어, 석빙고 밖의 작은 개울로 물이 빠지도록 하였다. 환기 구멍을 뚫어 놓았던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어디인지 찾을 수가 없다. 석빙고의 입구 왼쪽에는 석비(石碑)가 서 있는데, 앞면에는 공사에 동원된 인원수·쓰인 자료·비용 등을 기록해 놓았고, 뒷면에는 비를 세운 날짜와 함께 관계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놓았다. 그 중에 ‘계사(癸巳)년’이라는 기록이 있어 조선 숙종 39년(1713)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 얼음창고(石氷庫)는 조선 숙종(肅宗) 때 만들어진 것이다. 얼음창고의 입구(入口) 왼쪽에 숙종 39년(1713)에 세운 돌비(石碑)가 있어서 만들어진 시기(時期)와 과정(過程), 동원된 인력(人力) 등을 알 수 있다. 바닥은 길이(長) 14.75m, 너비(幅) 5m인데 한가운데에는 배수구(排水口)가 있어 얼음이 녹아서 나온 물은 바깥으로 빠져나가도록 되어 있다. |
피사체 가 넘 가까워 누워서 촬영을 해야 구도를 잡을수가 있어서....
우리 지도선생님 ~
담배끈은지 얼마 안되서 허전하신지
가짜담배 를 물고 계신다....ㅎ
사진 경력이 20년도 넘는 실력파 선생님 ...
우리 사협에서 흑백사진은 따라갈 사람이 없다는....
동아리 회원님 보조샘 우리샘 모델 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우리회원님 이뿐님 하고 등기대 앉아 있으니 기분 좋았겠습니다..ㅎㅎ
석빙고 안에 모델찍는 회원님들...
간식으로 가져간 수박을 미끼로
놀러온 한가족들 에게 모델 한번 서 돌라고 부탁해서 한컷식...ㅎ
놀러온 가족들
목마른 차에 이게 왠 수박이냐 하면서 좋아라 하시데요...ㅎ
촬영에 열중인 저를 가시님이 찍어 줬습니다.
남매 모델들 이때다 싶어 한컷...ㅎ
석빙고에 놀러온 아가...
사진찍어 준다니 좋아라 합니다.ㅎ
청도 남산골 폭포찾아서...
이 폭포에서 물 맞으면 땀띠나 피부병이 없어진다 하여 많이 찾는답니다.
여고생들 놀러와서 물놀이 하는거 모델 함 해돌라해서.....
날씨가 흐려서 계곡에 한참있으니 추워서 물에는 못 들어가고
사진만 촬영하고 백숙으로 점심식사 하고
번개출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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