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또띠아로 만든 브리또와 피자

 멕시칸 또띠아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부리또나 케밥,피자를 만들 수 있다.

 이건 또띠아를 도우로 해서 만든 씬피자

 시판용 또띠아. 박력분 밀가루에 우유와 식용유를 넣어 반죽해서 집에서 만들어도 된다.

 이것은 직경 30센티짜리이다 (8호)

 재료는 구애받지 말고 다양하게 응용하자, 파프리카,오이피클.팽이버섯,양상추,치커리.맛살,오이,치즈 등,,,,

 참치살에 스위트 핫소스,머스터드 소스,,  볶은 살코기 등을 준비하고

 또따아 윗쪽에 소스를 발라준다.

참치소스:참치살,겨자소스,완두콩,옥수수,다진양파 . 그 위에 살사 핫소스를 발랐다.

치킨핫소스: 잘게 다진 닭가슴살과 양파, 옥수수 등을  볶다가 카레와 핫소스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었다.

식성대로 매콤한 소스를 만들어 발라준다. 시판용 소스도 맛있다.

 치즈와 치커리를 얹고

 준비한 재료들을  얹고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케첩을 뿌려준다.

 2/3정도를 덮어준 다음 양쪽을 중심을 향해 밀어 가지런히 눌러주고(헐겁지 않게)

 양쪽 날개에 물이나 우유를 묻혀 단단히 여며 마주 붙여준 뒤 잠시 엎어 두었다가 뒤집으면

감쪽같이 붙는다.쿠킹 호일에 낱개로 싸서 야외용 간식이나 도시락으로도 제격.

영양 만점 간식으로 추천. 정말 !! 맛있다. (가족들이 원더풀을 외쳐 주었다.^^)

 

                           <또띠아를 이용한 씬피자>

 피자를 만들려면 도우가 가장 번거롭다. 두꺼운 도우 보다 얇은 씬피자를 권한다.

 도우로 딱 제격인 또띠아.. 갈은 고기를 양념해 볶고 다진 양파, 버섯, 옥수수 등을 함께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 토마토 케찹, 설탕, 후추로 간 맞춰 토핑해 준다.

 그 위에 치즈를 듬뿍 얹고 파프리카나 올리브 버섯 등을 이용해 토핑을 더 하고

 토마토 케첩과 크림치즈(또는 마요네즈)를 비닐봉지에 소량 담아 구멍내어 짜서 모양내고

 180도 오븐에 구워낸다. 도우가 얇으니 팬에 넣고 약한 불에 뚜껑 덮고 익혀내도 된다.

자아~ 드셔 보세요. 바삭한 또띠아에 얹힌 피자..

두꺼운 피자 보다 훨씬 맛있어요. 강추~~~~~~

 

 **** 개인 사정으로 잠시 서울에 와 있느라 블로그를 며칠 비우고 있습니다.

        밋있게 드시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추천도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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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나의 뜨락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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