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생일 축하노래

2013. 6. 16. 21:28▦ 마음의 쉼터/사진일기

 

2013.6.15

 

 

손녀의 생일 축하노래

 

생일이 이틀이나 지난 뒤

주말에 손녀가 작은 케익 하나 들고와서

생일 축하노래 불러 드린다고 재롱을 떤다....

 

세월의 무상함이....

 

 

 

 

 

생일전날 딸래미와 함께한 오찬....

 

 

 

요즘은 모두 일이 바쁘다 보니 함께모여 식사할 시간이없다.

각자 편한시간에...

아들은 주말에 오는데 내가 출사가서 얼굴도 못보고....

 

가족친지들 모두에게 미안하다....

사진 한다고 주말마다 나가니 함께 할수있는 시간은 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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