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2. 11:22ㆍ▦ 한국의 문화재/경주문화재
수백년을 눈보라 비바람을 이기며 지켜온 보람도 없이
일순간에 부러져버린 노송들
나무나 사람이나 늙으면 힘이 없나보다....
출사내내 아까버서 마음이 편치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