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사지 삼층석탑

2014. 7. 17. 11:34▦ 한국의 문화재/지역문화재

 

 

 

 

 

 

 

 

 

 

 

 

 

 

 

 

 

 

 

 

 

 

 

 

 

 

 

 

 

 

 

 

 

 

 

 

 

 

 

 

 

 

 

 

 

 

 

 

 

 

 

 

 

 

 

공식명칭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 주소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15-1
종목 보물 1656 전화번호 -
지정일 2010.07.05 휴무일 -
한자명칭 星州 法水寺址 三層石塔 이용요금 -
테마 유적건조물, 종교신앙, 불교, 탑 주차여부 -
시대 통일신라시대 찾아가는

 

상세설명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은 신라 애장왕(800~809년) 때 창건한 법수사지(法水寺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지는 가야산 계곡을 석축으로 단을 조성하여 자리 잡고 있다. 사역은 남북 150m, 동서 150m 정도이고 크게 세 단으로 나뉘어져 있다. 금당지로 추정되는 축대 아래에는 백운동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당간지주가 고목의 뿌리에 일부 쌓여 있다. 석탑의 높이는 5.8m이며, 상?하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부를 올린 양식으로 노반 이상의 상륜부는 남아 있지 않으나 보존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석탑은 규모가 작아지고 하층기단이 높고, 안상이 음각된 점 등의 9세기 후반기 특징을 보이고 있으나 옥개석의 층급받침이 5단인 점 등은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찰의 창건시기인 9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혁 및 입지[편집]

법수사지 삼층석탑은 신라 애장왕(800~809년) 때 창건한 법수사지(法水寺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지는 가야산 계곡을 석축으로 단을 조성하여 자리잡고 있다. 사지는 주변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높은 위치에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전망이 아주 좋다. 법수사는 경순왕 9년(935) 신라의 마지막 왕자였던 범공이 이곳에서 생을 마친 것으로 전한다. 사찰이 언제 어떻게 폐사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9개의 금당과 8개의 종각이 있는 거대한 사찰이었다고「경산지」불우조에 전한다.

사역은 남북 150m, 동서 150m 정도이고 크게 세 단으로 나뉘어져 있다. 금당지로 추정되는 축대 아래에는 백운동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당간지주가 고목의 뿌리에 일부 쌓여 있다.

석탑 주변에는 석등 하대석, 불좌대석 등의 유구가 흩어져 있어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석탑은 2002년에 해체 보수하고 정밀실측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출처:문화유산 사전

 

 

 

 

 

 

 

 

 

 

 

 

 

 

 

 

구봉산 출사갔다 오는길에 차가밀려 국도로 오다가 우연히 알게된 보물들...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  사진이 우중충하다.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날 이곳에 다시한번 오고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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