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2015. 2. 9. 23:34ㆍ▦ 사진 이야기/ 포토
쌓인 낙엽 뚫고
잔설에 볼 부비는
앙증스런 너에게
복수초는 너무 무거워
무거운 이름 못 견뎌 하는 너를 보며
그냥 얼음새꽃이라 부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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