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6. 11:11ㆍ▦ 마음의 쉼터/사진일기
10주 간의 사진강좌 가 오늘 종강식 을 했다.
시작이 반이라 금새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요즘은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한달은 금방이다.
이제 이론은 끝마쳤으니 출사 위주로 갈모양인데
그래서 동아리 결성을 해서 출사를 나간다고 한다
한국 사진작가협회 에서 동아리가 결성되면
일년이 지난 후부터 지원금이 80만원씩 나온단다
그 기금으로 일년에 한번씩 전시회도 열고 그런단다.
앞으로 출사를 나갈때는 한팀에 작가님 한명식 붙여서
실습에 많은도움 을 주신다고 하신다
그래서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중요한건 출사 나가서 다 배운다고
동아리 활동을 적극 권유하신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야 겠다
일년후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기대가 된다.
멀고도 험한 사진작가 의 길을 갈수있을까?
궁금하다....
이열정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진작가가 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단다
하나는 정규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것
두번째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에서 인정하는 점수 40점을 얻어야만 작가가 된다고한다
그점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에서 인정하는 교육을 받아야만하는데
4시간 짜리 한번 받으면 5점 그것도 두번이상은 안된다고한다.
그나머지는 국전에 당선을 해야하는데 국전에 한번 당선 하면 2점을 준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돈이 투자되어야할지....
새삼 사진작가 들이 존경스럽다..
그래서 사진작가는 경력이 기본으로 10년 이상은 다 되는것같다.
암튼 하는데 까진 해볼 일이다.
특히 여성들이 사진을 하면 섬세한 부분이 있어 유리하고
우울증 걸릴일은 절대 없다고 지부장 님은 적극 권유하신다.
전임강사 교육분과위원장 장대중 선생님 이분도 작가님
수료증 받으면서 아카바
가시님
범바위님
종달새님
수료증 받은 기념으로 ....
진호님 축하무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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