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쎄미누드 촬영대회장 에서....

2009.8.23.

 

마산세미 누드 촬영대회 에서....

 

이번 정기출사는 마산 세미누드 촬영대회장으로 가게됐다.

계절이 풍경은 별루인 계절 이라서 그런지 누드촬영대회가 많다

 

마산 세미누드대회 가 역사가 깊은지라

촬영대회에 참가하는 작가님들 굉장히 많다 올해가 25회 라고한다.

 

오늘 모델은 6명이다.

각자 식전행사 에서 시연하고 마음에 드는 모델을 따라가면 된다.

시연중....

 

 

 

 

오전에는 빛이 없어서 사진이 영 힘이없다....

 

 

촬영장소는

마산시 봉암수원지다 

우리팀중 3명은 5번팀을 따라 가기로 했는데....

촬영장소도 맨 위쪽이다

다른 팀들은 사진 찍는다고 난리인데 우린 아직 촬영장소로 이동중...

맨위쪽에 도착하니 일반 시민들이 공원에 놀러온 사람들이 많다.

그분들....

오늘 누드 촬영대회 있다는 소식듣고 구경온 모양이다. 

 

우리모델....

사진찍는사람들 외 일반 시민들 있으면 옷을 안벗겠다고한다.

일반시민들께 다른곳으로 이동해 돌라고 양해를 구해도 시민들 들은척도 안한다.

사실 우리 사진 찍는다고 놀러온 사람들 가라고 할순  없는일이 아니겠는가...

어떤 이는 모델이 프로의식이 없다고 궁시렁 궁시렁...

 

사실 누가 본다고 누드모델이 옷 벗는걸 마다하면 누드모델 맞나 싶다...

모델이 핑계가 많다 성격한번 까칠하다

오늘은 김대중대통령 장례식인데 옷을벗고 촬영하는게 마음에 걸린다고 한다.

 

사실 주최측에서도 많이 신경을 썼다고 한다.

행사를 연기 할려고 해도 미리 행사를 위해 준비 해둔게 많아서

연기 할수가 없었다고 양해를 해돌라고....

 

이 모델....

그렇다면 이런 행사장에 오지 말았어야 하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 사진 찍는다고 모여 있는데 못하겠다면 이제와서 어쩌란 건지....

한참을 이야기 해서 설득에 들어갔는데 모델 마음이 상해 있는데 표정이 나올리 만무하다.

불편한 모델과 몇컷...

 

 

 

 

표정이 어두우니 무게는 있어 보인다....

마침 다른팀이 와서 합동으로 ....

 

 

 

 

 

막간을 이용해서 또 다른 모델 한컷..

이모델은 저번 정남진 물축제때 본 모델이다....

저번에 많이 찍어서 이번엔 한컷만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 

 

 

그래서 우린 다른 모델 따라 갈려고 하는데 마침 우리선생님과 다른 일행이 오길래

다른 모델을 따라 다라 다니면서 촬영했다.

진작에 이 모델 따라 다닐껄 싶게 모델이 생글생글 거리며 표정도 넘 이뿌게 잘한다...

 

 

 

 

 

 

 

 

 

 

 

 

 

 

 

 

 

 

 

 

 

 

 

 

이렇게해서 오늘 촬영은 마무리 를 합니다.

누드는 센타에 자리를 잡아야 만이

 제대로된 작품을 찍을수 있어서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그리고 이번에 행운 은 우리팀이 3명이나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서 은수저 두벌짜리 탄 사람도있고....

내가 표를타서 나눠 줬는데 5명중 3명이 됐는데  내겐 그런 행운도없네...ㅎ

 

촬영대회 마치고 오는길에 마산 공동어시장으로 가서

싱싱한 회로 하루에 피로를 말끔히 씻고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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