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촬영대회 다녀와서...

2009. 9. 14. 10:58▦ 사진 이야기/촬영대회사진

 

2009.9.13.

 

구미세미누드 촬영대회 다녀와서....

 

요즘계절엔 소재가 마땅 찮아서 그런지 누드촬영대회가많다

연속으로 매달 누드촬영대회만 다니다 보니까 이젠 누드라는 개념도 없고

모델 몸매와

얼굴이 얼마나 이뿐모델이 왔는지 그것밖에 관심뿐이다.

 

정말 몸매가 모델맞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는 모델도있다.

어디 에서나 마찬가지로

이뿐모델 한테는 작가님들이 줄을섰다.

좋은 자리 차지 할려고 분위기 살벌하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체면이고 뭐고없다.

자기만 좋은작품 찍으면 되는지 서로 좋은자리 차지할려고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이것도 살아남기 위한 경쟁인것 같다.

어제는 모델 한명이 유난히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쁜 모델이 있었는데

모두 그쪽으로 몰리니까

전쟁터가 따로없다...ㅠㅠ

장소는 좁고..나는나중에 그모델 포기하고 조용한 모델쪽을 따라갔는데

정말 얼굴도 몸매도 영~아니네...

시간만 보내고 ...시간이 아까웠다.

아무리 내공으로 담는다 하지만 누드사진이 모델 가슴도 별로고 라인이 없으면 무슨맛으로 찍는지...

손님 초대해놓고 이런모델 섭외하는 주최측이 원망스럽더라...

전쟁터에서 어렵게 담은 몇컷...

 

 

 

 

 

 

 

 

몸매는 좋은데 ....

얼굴이 말상이네... 입에맞는 떡이 없다...ㅠㅠ

 

 

 

 

 

 

 

 

 

 

 

 

 

 

 

 

이건 행운권 추첨으로 받은 자동차용 진공청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