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9. 02:35ㆍ▦ 마음의 쉼터/사진일기
백종하 님 작 오래전 넘 좋아 슬쩍 가져온 그림 오늘은 박물관 에서 문화제 사진촬영 강습회가 있는날이다. 오늘 강습회 갈려고 어제 밤1시까지 바쁜일 마무리 해놓고 아침부터 외출준비에 바뿌다. 강릉공모전 사진도 내일이 마감이라 사진 선별해서 인화 부탁 해놓고 나니 12시가 다 되었다. 강의시간이 2시부터 5시까지라 가게 문에다 잠시 외출 이라고 써 부쳐놓고 일탈의 시간을 가져본다. 요즘 사진에 푹빠져 있으면서 많은사진을 찍지만 문화재에 관한 사진을 찍는 요령이나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지 난감할때가 많았다. 마침 좋은기회에 박물관에서 문화제사진촬영 무료 강습회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접수를했다. 접수 하는날도 30명 모집에 33번으로 접수를 해 될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접수하신분이 취소를 해서 후보자 인 나에게도 행운이 돌아왔다. 이 강습회가 그렇게 인기 있는 코너 인줄 오늘 처음알았다. 이곳을 소개해준 가시 님이 넘 고맙다.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이 강의를 들을려고 1년 전부터 기다린 사람이 여러명있었다. 인터넷 접수라 15분만에 접수가 완료되어 접수를 못하신 분들이 많다고했다.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이 유명하신 백종하작가님 이셨다. 강의실 에서는 어디서 많이듣던 이름 이라고만 생각하고 한번도 뵌적이 없으니 유명하신 분 으로만 알고 집에와서 블로그에서 우연히 백종하 님에 대한 글이 있어 보니. 몇년 전부터 내가 즐겨 찾아가던 카페에서 사진을 올려 주시던 분이 아니던가 그 카페에서는 이뭣고 님으로 닉을 사용하고 계셔서 얼른 알아보지 못했던것같다. 내가 이뭣고 님의 사진을 얼마나 좋아하고 소탈하신 성격에 댓글이 넘 재미있어 팬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볼줄이야 정말 세상 참 좁다는 생각을했다. 평소에 늘 사진 참 좋다는 생각해 왔었는데.... . 이제 일주일에 한번은 뵐수 있게 되었다 10주동안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넘 기대가크다. 10주후에 내 안목이 얼마나 달라질지도 궁금하다. 요즘은 많이 바뻐서 찾지 못했던 옛님의 숨결 카페를 찾아보려고 하니 없어졌다. 참 이상하다 싶어 예전에 엿장수아지매가 백종하 님 새책 발간됐다고 글 올리신걸 스크랩해 온 게 있어 원글보기를 하니 카페가입 하라는 창이뜬다 그동안 찾지 않았더니 회원정리를 하신모양이다. 그래서 다시 가입했다. 저산길 끝에는 옛님의숨결 이 들릴것만 같은 문화재에 관한 많은 자료들이 있는 카페 내가 온라인 생활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카페다. 언젠가 지기 님이신 선과 님이 문화제 출사를 가신다고 같이 가자고 쪽지를 주신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았고 그 당시는 사진보다는 산행을 더 좋아해서 산에만 다닌적이 있었다. 지금에 와서 문화재 사진촬영 강의를 들으러 가다니 보통인연은 아닌것같다. 앞으로 공모전 끝나면 선과 님 문화제 답사 가실때 동행을 부탁 드려봐야겠다. 그리고 오늘 넘 좋았던건 지금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네쇼날 지오그래픽 사진전시회" 관람 한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살아 있는 사진 감동이 있는 사진 한작품 볼때마다 온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완전 감동이었다. 그리고 많이 배웠다.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더 가고싶다 천천히 보고싶었다. 오늘은 시간에 좆기어 한시간 만에 다 둘러 보느라 아쉬움이 많았다. 입장료가 8000원 우리 수강생들은 해설사를 붙여 무료 관람을했다. 그 많은 사진들 정말 한마디로 오늘 선생님이 말씀 하신대로 완전art 였다. 아직까지 가보지 않은 분들은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싶다. 오래전에 애들 어릴때 박물관을 가보고 오늘 처음 가보는것 처럼 생소했다. 모든 시설이 문화 공간이 교육 프로그램이...... 넘 좋았다. 나도 시간이 많으면 모든 프로그램 등록해서 듣고싶었다. 오늘 하루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많이 바빴지만 행복한 하루였다. 벌써 새벽2시 35분.... 이제 자야겠다.... 내일 또 경산 한빛사우회 월례회가 있는 날 토요일은 시아버님 기일이라 부산 가야하고 일요일은 재구청학회 산행 있는 날이고 이번 주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정말 바쁜 한 주다.
백종하 님 작 오래전 넘 좋아 슬쩍 가져온 그림
오늘은 박물관 에서 문화제 사진촬영 강습회가 있는날이다.
오늘 강습회 갈려고 어제 밤1시까지 바쁜일 마무리 해놓고 아침부터 외출준비에 바뿌다.
강릉공모전 사진도 내일이 마감이라 사진 선별해서 인화 부탁 해놓고 나니 12시가 다 되었다.
강의시간이 2시부터 5시까지라 가게 문에다 잠시 외출 이라고 써 부쳐놓고 일탈의 시간을 가져본다.
요즘 사진에 푹빠져 있으면서 많은사진을 찍지만 문화재에 관한 사진을 찍는 요령이나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지 난감할때가 많았다.
마침 좋은기회에 박물관에서 문화제사진촬영 무료 강습회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접수를했다.
접수 하는날도 30명 모집에 33번으로 접수를 해 될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접수하신분이 취소를 해서 후보자 인 나에게도 행운이 돌아왔다.
이 강습회가 그렇게 인기 있는 코너 인줄 오늘 처음알았다.
이곳을 소개해준 가시 님이 넘 고맙다.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이 강의를 들을려고 1년 전부터 기다린 사람이 여러명있었다.
인터넷 접수라 15분만에 접수가 완료되어 접수를 못하신 분들이 많다고했다.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이 유명하신 백종하작가님 이셨다.
강의실 에서는 어디서 많이듣던 이름 이라고만 생각하고 한번도 뵌적이 없으니 유명하신 분 으로만 알고
집에와서 블로그에서 우연히 백종하 님에 대한 글이 있어 보니.
몇년 전부터 내가 즐겨 찾아가던 카페에서 사진을 올려 주시던 분이 아니던가 그 카페에서는 이뭣고 님으로 닉을 사용하고 계셔서 얼른 알아보지 못했던것같다.
내가 이뭣고 님의 사진을 얼마나 좋아하고 소탈하신 성격에 댓글이 넘 재미있어 팬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볼줄이야 정말 세상 참 좁다는 생각을했다.
평소에 늘 사진 참 좋다는 생각해 왔었는데.... .
이제 일주일에 한번은 뵐수 있게 되었다 10주동안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넘 기대가크다.
10주후에 내 안목이 얼마나 달라질지도 궁금하다.
요즘은 많이 바뻐서 찾지 못했던 옛님의 숨결 카페를 찾아보려고 하니 없어졌다.
참 이상하다 싶어 예전에 엿장수아지매가 백종하 님 새책 발간됐다고 글 올리신걸 스크랩해 온 게 있어 원글보기를 하니 카페가입 하라는 창이뜬다
그동안 찾지 않았더니 회원정리를 하신모양이다.
그래서 다시 가입했다.
저산길 끝에는 옛님의숨결 이 들릴것만 같은 문화재에 관한 많은 자료들이 있는 카페 내가 온라인 생활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카페다.
언젠가 지기 님이신 선과 님이 문화제 출사를 가신다고 같이 가자고 쪽지를 주신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았고 그 당시는 사진보다는 산행을 더 좋아해서 산에만 다닌적이 있었다.
지금에 와서 문화재 사진촬영 강의를 들으러 가다니 보통인연은 아닌것같다.
앞으로 공모전 끝나면 선과 님 문화제 답사 가실때 동행을 부탁 드려봐야겠다.
그리고 오늘 넘 좋았던건
지금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네쇼날 지오그래픽 사진전시회" 관람 한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살아 있는 사진 감동이 있는 사진 한작품 볼때마다 온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로 완전 감동이었다.
그리고 많이 배웠다.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더 가고싶다 천천히 보고싶었다.
오늘은 시간에 좆기어 한시간 만에 다 둘러 보느라 아쉬움이 많았다.
입장료가 8000원 우리 수강생들은 해설사를 붙여 무료 관람을했다.
그 많은 사진들 정말 한마디로 오늘 선생님이 말씀 하신대로 완전art 였다.
아직까지 가보지 않은 분들은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싶다.
오래전에 애들 어릴때 박물관을 가보고 오늘 처음 가보는것 처럼 생소했다.
모든 시설이 문화 공간이 교육 프로그램이......
넘 좋았다.
나도 시간이 많으면 모든 프로그램 등록해서 듣고싶었다.
오늘 하루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많이 바빴지만 행복한 하루였다.
벌써 새벽2시 35분....
이제 자야겠다....
내일 또 경산 한빛사우회 월례회가 있는 날
토요일은 시아버님 기일이라 부산 가야하고
일요일은 재구청학회 산행 있는 날이고
이번 주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정말 바쁜 한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