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배리 윤을곡 마애불좌상
2013. 2. 28. 10:34ㆍ▦ 한국의 문화재/경주문화재
경주 배리 윤을곡 마애불좌상 마모가 되어 흐릿한 명문(태화9년을묘) 제작 년도가 기록되어 있음 *윤을곡 마애삼체불좌상(潤乙谷 磨崖三體佛坐像) 신라 흥덕왕 10년 (835년), 불상높이 92~107cm, ㄱ자로 된 바위의 남면에 두 여래좌상을, 서면에 한 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여래와 두 협시보살이 결합될 때 삼존불이라 하는데, 세 여래가 결합한 경우라 삼체불이라고 한다. 세 분 중 두 분은 둥근 약병을 든 약사여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