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고택

2012.11.11.

 

송소/ 송정고택에서

 

주왕산 갔다 오는길에

잠시 작년 이맘때 가 보았던 송소고택에 감나무가 생각나서 잠시들렀다. 

 

때가 늦었는지 작년보다 감을 별루없었다.

처음 보았을때 보다 관리가 소홀한 건지 웬지 허전한게 아쉬움이 많았다.

 

사실 이렇게 큰 고택을 나라에 지원없이 관리 하기란 무척 힘들것 같았다.

고택체험 으로 방문객들이 있긴 하지만

관리인의 말씀은 안채 한칸만 나라에서 관리 보조금이 나온다고 했다.

관리가 힘든다고 하셨다.